용어
기후파업 (Climate Strike·Friday for Future)
청소년과 시민이 학업이나 일상 생활을 멈추고 실질적인 기후대응을 요구하는 운동
본문
기후파업은 청소년과 시민들이 등교나 출근, 일상 활동을 중단하고 거리 시위 등에 참여해 정부와 기업에 강력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정의를 요구하는 시민운동이다. 스웨덴의 청소년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2018년 8월 의회 앞에서 등교 거부로 학교 파업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s for Future)이라는 국제 운동으로 확산했다.
참가자들은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의 심각한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데도 현재의 정치와 경제 시스템이 충분히 대응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이후 기후파업은 매주 금요일의 등교 거부뿐 아니라 특정한 날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동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다. 청소년을 기후정책의 당사자이자 정치적 주체로 부각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작성자: 박정은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