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온실효과 (Greenhouse Effect)
대기 중 온실가스가 지표에서 방출되는 열을 붙잡아 지구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현상
본문
온실효과는 태양에너지를 받아 따뜻해진 지표면이 방출하는 적외선을 이산화탄소·메탄·아산화질소·수증기 등의 대기 중 온실가스가 흡수한 뒤 다시 방출하는 자연 현상이다. 이 과정에서 열의 일부가 대기와 지표에 머물기 때문에 지구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온도를 유지한다. 온실효과 자체는 기후위기의 원인이 아니라 지구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현상이다.
문제는 산업화 이후 화석연료 사용과 산림 파괴, 농축산 활동 등으로 온실가스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자연적인 온실효과가 지나치게 강화됐다는 점이다. 대기에 더 많은 열이 축적되면서 지구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가뭄·집중호우·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영향도 심각해지고있다.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2023년 3월 발표한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 인간 활동이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지구를 약 1.1℃ 온난화시켰다고 평가했다.
작성자: 박정은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