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관련 허위 정보, 지구를 위협하는 위험

소개글
<TV5MONDE+>는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정부의 환경 파괴 현장을 밀착 조명한다. 밀레이 정부는 구리·리튬 채굴 등 광산 개발 이권을 위해 빙하 및 주빙하 지역 내 공업용 시추와 광산 개발 제한을 완화하도록 빙하 보호법을 개정했다. 또 국립기상청 예산을 절반으로 줄였고 공식 기후 보고서에서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단어를 삭제하라는 구두 지시로 언론 및 학술 검열을 감행했다. 뿐만 아니라 2026년 초 파타고니아 대형 산불 발생 때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책임과 관제 부실 비판을 회피하고자 마푸체(Mapuche) 원주민을 근거 없이 방화범으로 공표하며 희생양으로 삼았다. 스튜디오 토론에서는 3P(포퓰리즘·극단화·탈진실) 정치 전략, 화석연료 기업의 대학 기부금을 통한 연구 포섭, 비행운을 화학물질 유포로 왜곡하는 ‘켐트레일’(chemtrail) 음모론과 폭염 예보 시 공포심 유발 목적의 지도 색상 조작 비난, 유럽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늦추고 화석연료 수입을 유지시키려는 러시아 등 해외 세력의 정보 공작이 민주주의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