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 홍수 그 너머에 한국도…
CCNow 2026 저널리즘 어워드, 대규모 프로젝트 및 협업 부문 상

작성자: 박현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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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Now 2026 저널리즘 어워드, 대규모 프로젝트 및 협업 부문 상

작성자: 박현석 연구원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기후 대응 언론인 협의체인 <커버링클라이밋나우>(Covering Climate Now)가 주관하는 'CCNow 2026 저널리즘 어워드'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및 협업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대기를 통과하는 수증기의 양이 12% 증가했으며, 이는 미시시피강 35개 분량의 물이 상공을 흐르는 것과 같은 규모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의 최대 수증기 유입량 증가율이 8.9%로 전 세계 평균(3.6%)의 약 2.5배에 달하며, 집중호우가 내리는 날의 약 70%가 강력한 대기 수증기 흐름과 직접 겹치기 때문입니다.
과거 기준을 뛰어넘는 교량 및 배수로 인프라 재설계, 홍수 범람원 구역의 개발 제한, 그리고 신속한 대피를 돕는 조기 경보 체계의 전면적 혁신을 제시했습니다.
과학계와 언론이 짚어내지 못했던 수증기 집중 피해 지역을 데이터와 인터랙티브 지도로 규명했으며, 복잡한 대기 과학을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실질적인 대안까지 제시해 탁월한 공익적 가치를 입증한 설명형 기후 저널리즘의 표본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