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지구의 맥박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현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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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YTN>의 장아영, 정혜윤 기자 등이 취재, 보도한 ‘지구의 맥박’은 2024년 11월 한국데이터저널리즘어워드가 주는 ‘올해의 데이터저널리즘 혁신상’을 받았다. 모두 5편의 메인 기사와 2편의 데이터 기사로 구성된 이 기획 보도는 2024년 6월 3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YTN을 통해 방영됐다.
이 보도 시리즈는 기후 변화가 초래한 극단적인 강우로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고 도처에서 산사태가 난 브라질 남부지역, 역시 기후 위기발 폭우로 새벽 3시 산사태가 덮쳐 2천여 명이 매몰됐다는 적도 근처 파푸아뉴기니, 해수면 온도 상승 등으로 인해 174년만에 가장 뜨거웠던 2023년 한국 서울, 인도 뉴델리 등 세계 곳곳을 달군 열대야 등에 관한 현실을 영상과 함께 전하고 있다. 보도는 ‘어린 얼음’은 여름을 넘기지 못하고 녹아내리고 4살 이상 두꺼운 얼음은 1/3에서 1%로 줄어든 공포스러운 북극해와 한국 서울 면적의 7배가 넘는 세계 최대의 빙산도 녹아 쪼개지는 남극 대륙의 현실을 관련된 영상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생하게 알리고 있다. 보도는 또 2편의 데이터 기사에서 전 세계를 휩쓸며 사람들을 환경 난민으로 내모는 폭우와 홍수, 산사태의 처참한 현장을 담아내고 분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확보한 각종 기후 재난 관련 위성 데이터와 영상 및 시각화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이 보도가 미 항공우주국(NASA) 등에서 확보한 위성 자료 등을 바탕으로 기후 재난의 실상을 실증적으로 전함으로써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고 평가하면서 “기후변화 시대에 데이터저널리즘의 지평을 넓히고 방법론을 개척했다”고 밝혔다.
작성자: 고태성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