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기후 변화로 인해 더 어려워지는 소금 생산
CCNow 저널리즘 어워드,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 상

소개글
<스크롤>(SCROLL.IN)이 기획하고 바이슈나비 라토르(Vaishnavi Rathore)기자가 작성한 ‘기후 변화로 인해 더 어려워지는 소금 생산’(Climate Change Is Making Salt Harder to Produce)은 2025년 9월 기후 대응에 나선 언론인협의체인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가 주는 2025 CCNow 저널리즘 어워드의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 상’을 받았다. 이 기사는 2024년 2월 7일 스크롤에 게재됐다.
이 기사는 기후 변화가 소금 산업에 초래한 재앙을 다루고 있다.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드는 기후 덕분에 소금 생산이 유리했던 사막 지역에 강우량이 늘면서 소금 채취 기간과 생산량이 줄어드는 현상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아울러 사이클론 발생 빈도 증가로 인한 소금 생산지의 임시 가건물, 제방 등 인프라 훼손과 소금 품질 저하 문제를 짚었다. 그리고 소금 생산에 드는 비용 증가로 빚을 지는 기업과 개인 소금 제조업자, 상인의 이야기도 담았다. 한편 소금 산업 관리·감독 부서를 폐쇄한 주정부의 방치와 불투명하고 불분명한 행정당국의 보상 지원 체계를 폭로했다.
심사위원단은 지역의 기후 데이터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은 노동자들 사이의 연관성을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작성자: 박정은 연구원
Q&A
기후 대응 언론인 협의체인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가 주관하는 2025 CCNow 저널리즘 어워드의 '비즈니스 및 경제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건조한 사막 지역에 강우량이 증가하면서 소금 채취 기간과 전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사이클론 빈도 증가로 현장 임시 가건물과 제방 등 기반 시설이 훼손되었으며, 소금 자체의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소금 생산 비용이 급증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영세한 개인 소금 제조업자와 상인들이 막대한 부채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주정부가 소금 산업 관리·감독 부서를 폐쇄하여 현장을 방치했고, 피해에 대한 행정당국의 보상 지원 체계가 매우 불투명하고 불분명하다는 점을 폭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