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인사이트 ‘도착한 미래’>
조옥주 연구원
기후 뉴스룸 수상작 분류 (26.07.08)
수상작 내용
<KBS> 다큐 인사이트의 단편 다큐멘터리 ‘도착한 미래’는 2025년 2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는 제19회 KBCSD 언론상에서 ‘TV 방송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극한의 기상 이변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여섯 번째 대멸종의 위기를 심층적으로 경고한다. 텍사스의 이례적인 한파와 초대형 산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고기 떼죽음, 그리고 두바이의 이례적인 폭우와 파키스탄 국토 3분의 1을 물에 잠기게 한 대홍수 등 구체적인 기후 재난 사례를 생생하게 조명했다. 특히, 바다의 수온 상승이 빙하를 녹이고 해류 순환 시스템을 무너뜨려 허리케인 이언과 같은 슈퍼 태풍을 발생시키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 원인으로 과거 3차 대멸종 당시 화산 폭발보다 현재 인류의 탄소 배출 속도가 10배나 빠르다는 사실을 제시하며, 기후 위기가 다가올 미래가 아닌 이미 '도착한 미래'임을 강력하게 고발하고 있다.
심사평
심사위원단은 해당 다큐멘터리가 북미, 남미, 유럽, 중동 등 전 지구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홍수, 가뭄, 태풍 등의 극단적인 자연재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 점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기후재난_탄소배출


문서 원문 표기 및 링크
KBS 다큐 / 올여름 최악의 더위가 온다? 두바이 홍수, 미국 가뭄 등 지구가 인류에게 보내는 경고의 신호 ㅣ KBS 다큐인사이트 - 도착한 미래 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