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저널i의 ‘부유식 해상풍력 성공, 배후 제조 기지에 달렸다’ >
고태성 연구위원
기후 뉴스룸 수상작 분류 (26.07.08)
수상작 내용
<울산저널i>가 기획하고 이종호 기자가 취재·보도한 ‘부유식 해상풍력 성공, 배후 제조 기지에 달렸다’는 2025년 12월 녹색전환연구소와 리영희 재단이 주는 제1회 ‘기후보도상’을 받았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이 시리즈 기사는 2025년 6월 19일부터 2025년 7월 17일까지 울산저널i에 연재됐다. 이 시리즈는 울산, 전남 해남, 경남 고성 등지에서 진행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전용 항만과 배후단지 확보 여부임을 짚었다. 이어 해상풍력 산업을 유치해 독일 최대 항구로 떠오른 쿡스하펜이 항만 배후에 200만㎡ 규모의 부지 개발에 나서 독일 해상풍력의 미래가 되고 있는 데 비해 해상풍력 선발주자였던 독일 브레머하펜은 행정적 난제와 환경문제로 대규모 항만시설과 배후기지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현지 취재를 통해 비교하고 있다. 이어 영국으로 건너가 동부 요크셔의 유서 깊은 항구 도시 킹스턴 어폰 헐이 그린포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재생과 해상풍력 배후기지로의 전환에 성공, 영국 해상풍력의 중심 항구로 탈바꿈했음을 전했다. 또 미국,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의 에너지 이익 공유 사례와 함께 한국 전남 신안의 주민참여형 이익 공유 재생에너지 정책을 소개하면서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으로 생기는 이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의 정착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심사평
심사위원단은 부유식 해상풍력이라는 새로운 에너지 전환 산업을 지역 산업구조·노동·항만 인프라·지역경제의 미래와 연결해 분석한 점이 탁월했으며 해상풍력 단지가 지역 산업 재편과 에너지 주권, 노동 전환, 정의로운 전환의 실험 무대라는 사실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재생에너지 #풍력발전

문서 원문 표기 및 링크
[기사 시리즈 링크]
1.80GW 시장이 열린다, 부유체 제조 전용 단지 절실
2.쿡스하펜, 독일과 유럽 해상풍력의 미래가 되다
3.확장 시점 놓친 브레머하펜의 딜레마와 모색
4.10년 도시계획으로 거듭난 해상풍력 허브 헐
5.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이익, 시민 기본소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