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교통 전환이 답이다
녹색전환연구소·리영희재단, 지역언론 부문 기후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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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양신문>의 남동진 기자, 김진이 전문기자, 김현정 인턴기자 등이 창간 36주년에 즈음해 기획 보도한‘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교통 전환이 답이다’는 2025년12월 녹색전환연구소와 리영희재단이 주는 제1회 기후보도상의 지역언론 부문 상’을 받았다. 모두 9편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2025년 7월 12일부터 2025년 10월 9일까지 고양신문에 연재됐다.
이 시리즈는 경기도 고양시가 수송교통 분야 탄소배출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 감축 목표치를 낮게 잡음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에 역주행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어 자가용 이용률을 낮추기 위한 대중교통 확대 정책으로 마을버스를 포함한 버스 노선 시스템 전면 개편과 단계적 공영제 전환, 대중교통과 자전거 연계를 통한 녹색 교통망 구축, 성공적인 정책 전환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지속가능교통 전환’을 위한 제안을 하기까지 이 시리즈는 고양시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내외 모범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으로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과 자전거만을 이용하는 데 따른 불편함을 직접 겪어본 체험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리즈는‘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 교통이 답이다’를 주제로 한 고양시민 토론회의 지상 중계로 마무리됐다.
심사위원단은 이 시리즈가 기후 대응과 교통 불평등 해소를 두 축으로 심층 분석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 교통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여러 대안을 탐색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지역 언론만이 할 수 있는 깊이와 생활적 시각을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작성자: 고태성 연구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