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비르(Porvir) ‘회복하는 학교들(Escolas Resilientes)’>
조옥주 연구원
기후 뉴스룸 수상작 분류 (26.07.08)
수상작 내용
브라질의 교육 전문 매체 <포르비르(Porvir)>의 아나 루이사 디마스키오(Ana Luísa D'Maschio), 후앙 올리베이라(Ruam Oliveira) 기자가 취재한 기획 시리즈 ‘회복하는 학교들’(Escolas Resilientes)은 2025년 9월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가 주는 2025 CCNow 저널리즘 어워드의 ‘‘해법 부문 상’을 받았다. 제두카(Jeduca,브라질 교육언론인협회)와 이타우 재단(Fundação Itaú)의 제6차 교육 저널리즘 공모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이 기사는 브라질 전역의 학교 현장을 심층 취재하여 2024년 12월 11일부터 총 5편(개요 1편, 현장 보도 4편)이 보도됐다. 이 보도는 극단적인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속에서 학교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세 가지 축(인프라, 교육과정, 사회·정서적 지원)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 대규모 산사태를 겪은 페트로폴리스 학교의 대피 시뮬레이션 및 트라우마 치유 과정, 모지다스크루지스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입된 빗물 저장소 및 생물 기후학적 친환경 건축 설계 사례를 다루었다. 또한,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를 앞두고 환경 교육을 정규화한 벨렝 지역 사례와 이례적인 폭우 및 가뭄을 겪고 있는 산타키테리아 지역 학교가 지역 내 우라늄 채굴 이슈와 기후 문제를 교육과정에 통합한 과정을 보도했다.
심사평
심사위원단은 이 시리즈가 브라질 언론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학교 회복력(School Resilience)’이라는 주제를 다룬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후 변화가 일상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학교가 시설과 교육 및 정서적 역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았다. 또한 ‘'이 문제가 왜 중요한지 핵심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기후정의 #기후환경교육

문서 원문 표기 및 링크
「회복력 있는 학교들」 기사 상단 캡쳐
기사 시리즈 링크
https://porvir.org/serie-escolas-resilientes/
<다음은 영문 심사평을 번역한 것임>
https://coveringclimatenow.org/projects/the-2025-ccnow-journalism-awards/
주로 교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체인 포르비르(Porvir)는 인상적인 시리즈를 통해 브라질 언론에서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중요한 주제인 '학교 회복력'을 탐구했습니다. 기자 아나 루이사 드마스키오와 루암 올리베이라가 취재한 이 시리즈는 기후 변화가 일상이 될 미래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가 시설을 현대화하고, 기후 변화를 교육 과정에 반영하며, 기후 재해 발생 시 학생들을 정서적으로나 다른 측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야 함을 보여줍니다. 심사위원들은 이 시리즈가 "이 문제가 왜 중요한지 핵심을 꿰뚫었다"는 점과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