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비르, 회복하는 학교들
CCNow 저널리즘 어워드, 해법 부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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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라질의 교육 전문 매체<포르비르(Porvir)>의 아나 루이사 디마스키오(Ana Luísa D'Maschio), 후앙 올리베이라(Ruam Oliveira) 기자가 취재한 기획 시리즈‘회복하는 학교들’(Escolas Resilientes)은 2025년 9월<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가 주는 2025 CCNow 저널리즘 어워드의‘‘해법 부문 상’을 받았다. 제두카(Jeduca,브라질 교육언론인협회)와 이타우 재단(Fundação Itaú)의 제6차 교육 저널리즘 공모에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이 기사는 브라질 전역의 학교 현장을 심층 취재하여 2024년 12월 11일부터 총 5편(개요1편, 현장 보도4편)이 보도됐다.
이 보도는 극단적인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속에서 학교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세 가지 축(인프라, 교육과정, 사회·정서적 지원)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2022년 대규모 산사태를 겪은 페트로폴리스 학교의 대피 시뮬레이션 및 트라우마 치유 과정, 모지다스크루지스와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입된 빗물 저장소 및 생물 기후학적 친환경 건축 설계 사례를 다루었다. 또한,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를 앞두고 환경 교육을 정규화한 벨렝 지역 사례와 이례적인 폭우 및 가뭄을 겪고 있는 산타키테리아 지역 학교가 지역 내 우라늄 채굴 이슈와 기후 문제를 교육과정에 통합한 과정을 보도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시리즈가 브라질 언론에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학교 회복력(School Resilience)’이라는 주제를 다룬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후 변화가 일상이 될 미래 세대를 위해 학교가 시설과 교육 및 정서적 역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았다. 또한‘'이 문제가 왜 중요한지 핵심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작성자: 조옥주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