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기후변화와 블루카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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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향신문>의 안광호 기자가 취재 보도한‘기후변화와 블루카본’은 2022년 3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는 제16회 KBCSD 언론상의‘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3편으로 구성된 이 기사는 2021년 4월 13일부터 2021년 4월 27일까지 경향신문에 연재되었다.
이 기사는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의 공동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갯벌이 해마다 승용차 20만 대가 내뿜는 온실가스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특히 소금 농도가 높은 염습지가 일반 갯벌보다 탄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최대5배 높으며, 염생 식물을 갯벌에 심는 조림 경제효과도 육상 산림의 5배에 달한다는 것을 부각시켰다. 반면 무분별한 간척사업과 개발로 지난30년 사이에 국내 연안 습지의 23%가 감소한 점을 짚어냈다. 또한 지난 40년간 서해안에서 사라진 갯벌 탓에 막대한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되었으며 연간 약6조 원 이상의 생태계 훼손에 따른 비용이 발생한 점도 다뤘다. 끝으로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축으로서 갯벌 등 연안 습지에서 흡수하는 온실가스, 즉 블루카본의 보존 가치와 중장기적인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심사위원단은“블루카본에 대한 과학적 내용을 취재하여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 관점에서 이뤄진 특색있는 보도”라고 평가했다.
작성자: 박현석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