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기화밖에 없다…갈 길 먼 한국, 탄소무역 장벽 대책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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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머니투데이>의 안정준, 김훈남 기자가 취재, 보도한 ‘전기화밖에 없다… 갈 길 먼 한국, 탄소무역 장벽 대책은’이 2025년 2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는 제19회 KBCSD 언론상의 ‘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4편으로 구성된 이 기사는 2024년 3월 24일 머니투데이를 통해 연재됐다.
이 기사는 2050년 넷제로(탄소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뺀 수치를 0으로 만드는 것) 달성을 위한 핵심 감축 수단으로 떠오른 제조업 현장의 전기화 동향과 한국 산업계의 대응 과제를 다뤘다. 이미 유럽과 미국이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 등 전통 제조업 공정을 무탄소 전력 기반 설비로 전환하고 탄소국경세 등 무역 장벽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을 짚었다. 한국의 경우 포스코가 연간생산능력 250만 톤(t) 규모의 전기로 착공 및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등 국내 철강 분야에서 선제적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을 다뤘다. 반면, 석유화학 산업의 공정을 전기화하는 기술 개발은 활용할 재생에너지 발전의 높은 단가와 전력망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한계와 기술 격차도 짚었다. 끝으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탄소다배출 업종 비중이 G5(미국·일본·독일· 영국·프랑스) 평균의 2배에 달한 점을 보도했다. 대안으로 세액공제 지원과 원전·재생에너지·수소를 아우르는 무탄소에너지(CFE) 전력 믹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심사위원단은 무탄소 전기를 집중 조명하면서, 철강, 석유화학, 발전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무탄소 전기에너지를 활용해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해법을 모색했다고 평가했다.
작성자: 박현석 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