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에너지믹스 해외서 배운다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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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경제>의 김우보, 강광우, 정순구 기자가 취재, 보도한 ‘에너지믹스 해외서 배운다’는 2020년 6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KBCSD) 주는 제14회 KBCSD 언론상의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11부로 구성된 이 기사는 2019년 4월 28일부터 2019년 5월 3일까지 서울경제를 통해 보도됐다.
이 기사는 독일· 대만· 프랑스 등 주요국의 에너지 정책을 다뤘다. 이를 통해 한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지닌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먼저 대표적인 태양광의 도시라고 불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조차 자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10% 불과해 외부 전력망 의존도가 높은 점을 짚었다.이어 대만 국민들이 국민투표로 탈원전 법안 폐지를 이끌어낸 배경과 장산정 전 총리 인터뷰를 통해 대정전 방지와 에너지 믹스에 대한 과학적 접근의 필요성을 다뤘다. 또 급격한 원전 축소 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2배 이상 급증할 것을 우려해 감축 속도를 조정한 프랑스의 정책도 보도했다. 이러한 각국의 에너지 정책 성과와 한계를 종합해 한국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대안을 제시했다.
기자들이 해외 취재를 통해 현장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단순한 주장을 넘어 현지 전문가 인터뷰와 통계· 데이터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국형 에너지믹스 대안을 모색했다는 점이 수상 이유가 됐다고 여겨진다.
작성자: 박현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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