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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소문과는 달리 바다는 식지 않고 있고 오히려 가속적으로 온난화되고 있다
과학자들이 해양 온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두 가지 방법은 해양에 저장된 총 열량인 해양열 함량(OHC)와 지구 전체에 걸친 지구 평균 해수면 온도(GMSST)를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지구 온난화의 분명한 징후를 보여준다. 이안 홀 카디프대 교수는 해수면 온도의 단기적인 변동은 엘니뇨나 라니냐와 같은 자연적인 변동성때문에 일시적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OHC와 GMSST의 장기적인 추세는 지속적이고 가속화하는 지구 온난화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내놓은 그래프는 부적절하게 특정 기간만을 선별한 것으로 이들은 단기적인 해수 온도 데이터를 조작하여 ‘냉각’ 추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바다는 열을 효율적으로 저장해 지구 기후 안정에 도움을 주지만 열을 가두면서 계속 온난화됨에 따라 기후 시스템에 여러 결과가 초래된다. 해양이 온실가스 때문에 갇힌 과잉 열의 90% 이상을 흡수함으로써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해양 열파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여 생태계와 어업에 악영향을 미치며 녹는 빙하에 의한 해수면 상승과 더 강력해진 폭풍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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