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보, 수도권에선 모자라고 지방에선 넘치는 전기… 송전망 확충 시급
<세계일보>의 김범수, 이진경 기자가 취재·보도한 ‘수도권에선 모자라고, 지방에선 넘치는 전기… 송전망 확충 시급’은 2025년 2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는 제19회 KBCSD 언론상의 ‘신문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모두 3부로 구성된 이 기사는 2024년 8월 12일 세계일보에 연재됐다. 이 기사는 폭염으로 전력 총수요가 100기가와트(GW)를 돌파하며 ‘100GW 시대’가 새로운 표준(뉴노멀)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전력 위기 현주소를 다뤘다. AI와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로 수도권의 전력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수도권의 전력자급률은 0.67에 불과해 영남권(1.47)이나 호남권(1.12) 상황을 감안하면 전국의 전력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기사는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과 출력 제어 문제를 해결할 송전망 확충이 시급함에도 주민 반대,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국회 계류, 한국전력의 200조 원대 부채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국민 1인당 전기사용량이 2000년 5067킬로와트시(kWh)에서 2023년 말 1만637kWh로 2배 이상 폭증한 배경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기요금을 원인으로 짚었다. 끝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기요금 정상화와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다뤘다.
…의 간헐성과 출력 제어 문제를 해결할 송전망 확충이 시급함에도 주민 반대,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국회 계류, 한국전력의 200조 원대 부채 등으로 차질을 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