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에너지대전환:탄소중립 로드를 가다
<머니투데이> 우경희, 민동훈, 이강준, 최민경 기자가 취재, 보도한 신년기획 ‘에너지대전환-탄소중립 로드를 가다’는 2023년 3월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가 주는 제17회 KBCSD 언론상의 ‘신문보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모두 28부로 구성된 이 시리즈 기사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머니투데이를 통해 연재됐다. 이 기사는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친환경 정책에 나서는 미국의 일부 주,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는 독일 현장을 직접 찾아가 탄소중립 이행 실태를 생생하게 다뤘다. 먼저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래 신도시 '네옴시티'에 대규모 태양광·풍력 설비를 구축하고 청정 그린수소를 대량 생산하며 '석유 없는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파격적인 보조금과 충전망 확충을 통해 전기·수소차 보급을 앞당기고 화석연료 발전을 크게 줄여가는 성과를 짚었다. 독일 함부르크 편에서는 도심 공용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노후 화력발전소를 대규모 친환경 수소 허브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끝으로 한국 기업들 역시 미국 배터리 공장을 거점 삼아 현지 공급망을 넓히고 독일 시장 맞춤형 전략으로 친환경차 판매를 늘리는 등 발 빠르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현주소를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에너지대전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다각도로 조명하고, 청정에너지를 둘러싼 글로벌 경제 전쟁 속에서 한국 산업계와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속가능한 생존 전략을 깊이 있게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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